여섯 살 딸 아이 엄마네여. 음감이 있어선지 동요를 듣기만 하구서도 곧잘 키보드로 두들기길래... 아직 클래식 피아노를 사주기는 이른 것 같아. 과감하게 레노피아 스카이를 구입했네요.ㅋㅋ
소리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실로폰 소리보다는 무게가 있구요.맑은 벨소리를 생각하심이 맞을 듯..징징징 울리는 키보드보다 아이가 더 좋아하구요..디자인은 아주 예쁩니다. 딸 아이가 환성을 지르며 달려들 정도로..
직장맘이라 아이를 저녁 늦게 찾아 오는데 집에만 오면 아래층 생각 안하고 레노피아 띵똥띵똥 소리에 정신 없답니다.그래두 아이가 좋아해서 저두 기분 굳이예여~~
이쁜 피아노 많이 많이 파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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