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던 중 눈에 띄는 깜찍한 피아노가
있어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있는데 옆에서 보고있던 4살배기
아이가 저거 사달라고 조르더군요.
실물을 보지 못해 피아노의 특성이나 소리,크기등을 제대로 알 수
없어 고민을 하고 있는데 아이는 막무가내로 조르기만 하고...
그래서 레노피아로 전화하여 이것 저것 문의를 드렸더니
친절하게 상담하여 주셔서 믿음을 가지고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지요.
주문 후 이틀만에 도착한 앙증맞은 피아노..
아이는 기뻐서 어쩔 줄 몰라하며, 그날부터 다른 장난감보다
더 애지중지하며 놀이를 하네요.
아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겠다는 생각도 없었고,
그냥 아이가 장난감 피아노를 통해서 음에 대해 느낌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구입을 했는데,
아이는 장난감 이상으로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니
그저 잘 노는 모습만 보아도 흐뭇하네요.
시중에서 볼 수 없었던 앙증맞은 피아노,
레노피아의 친절한 상담, 신속한 배달, 아이의 만족...
모든 것이 저를 만족시켰던 것 같습니다.
레노피아의 번창을 기원하며...
준마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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