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3살,5살 두딸아이를 위해 남편이 사들고 왔더라구요.
첨에는 서로 치겠다고 난리더니, 이제는 큰애가 치는걸 진지하게 감상(?)하고 있어요. 그 모습이 어찌나 웃습던지...
모양부터가 진짜 피아노를 축소시켜 놓은 거 같이 넘 깜찍했어요.그리고 청명한 실로폰 소리라서 애들이 치고 놀기에는 그만인거 같아요. 여기 상세 정보를 보니 플라스틱이 아니라 좋은 나무 재질로
만들었다고 하니 더 안심이 되구요.
어쩌다 피아노에 새겨진 레노피아를 검색했는데, 홈피가 있더군요.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후기 쓰는 란이 있어 두서없이 적어봤어요.
이제는 sky라는 모델의 피아노가 탐이나네요. 근데 가격이 좀 고가라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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