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유리님께서 작성 해주신 후기 입니다^^
레노피아 피아노의 신제품 디디프
스마트 링크 기능으로 피아노연주는 물론 피아노로 음악감상까지 가능한 스마트한 피아노인데요
아침에 눈뜨면 장난감방으로 달려가 피아노부터 치는 율이 (3살)
예전엔 피아노 뒷부분에 on/off 를 제가 켜줘야 치곤 했는데 지금은 엄마 하는걸보고 자기가 알아서 켬;;;
아침 부터 ♩ ♬ 뚱땅 뚱땅 ~ ♪ ♬ 피아노소리 이거 참 신경쓰이잖아요
이제 아이 스스로 볼륨조절까지 ㅋㅋㅋ
문닫으면 다른방에서도 안들릴만큼 작은 소리로 연주가 가능한 레노피아 피아노 디디프 라
피아노소리로 인한 가족간의~ 이웃간의~ 소음걱정이 없어 참 좋더라구요
보통 아이들 피아노라 하면 디자인은 이쁜데 가볍고 견고하지 못한 말그대로 건전지를 넣어 쓰는 장난감 느낌이었는데요
레노피아 어린이피아노는 재질과 무게 그리고 피아노 소리까지 정말 실제 피아노를 많이 닮아 고급스러운 미니피아노 느낌이랍니다.
49건반으로 피아노 시작하는 유아들이 연습하기 아주 적당하답니다
폼은 그럴싸한데 " 도 " 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두 모르는 솔이;;;
항상 피아노 가르쳐줘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던 ;; 엄마표 피아노교습도 레노피아 덕분에 시작할수 있었답니다.
목감기로 소리두 안나오는 상태에 애써 친절한 목소리 ㅎㅎ
속터지는데 애써 꾹꾹 누르며 가르치려니 ㅋㅋㅋ 한숨 푹푹~~
그래도 그만하자 안하고 잘 따라하는 솔이가 너무 기특하더라구요 ^^
율이두 언니처럼 피아노 가르쳐달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데
솔이가 금방 엄마한테 배운대로 율이게 " 도 " 자리를 가르쳐 주더라구요 ^^
어제 솔이 어린이집 상담이었는데 선생님께서 솔이가 요즘 어린이집에 있는 피아노에 관심을 많이 보인다고 하시길래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아이들은 정말 반응이 빠른것 같아요
좀더 일찍 피아노를 가르쳐줄껄 하는 마음도 들고.. 지금부터라도 귀찮아하지말고 하루 30분이라도 꾸준히 가르쳐주려고 마음 먹었어요 ^^
우리솔이의 숨겨두었던 (?) 감성을 자극하는 레노피아 피아노~
어린이들 피아노로 정말 딱~
아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싶은데 피아노의 자리차지나 가격이 부담스러웠다면
우리아이에게 딱맞춘 레노피아 피아노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참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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