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 놀러갔는데 너무 이쁜 흰색 피아노를 보고 세상에 이런게 있구나!!!하고 친구에게 물어 피아노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이제 우리딸 9개월 이지만 피아노만 보면 너무 좋아하고 마트에 전시된 피아노 앞에서면 눈이 휘둥그래 정신없이 건반을 만지는걸
보고 조금 크면 큰 피아노를 사야 겠다 생각 했는데 ...
정말 이쁜 피아놉니다.
피아노가 처음 배송되어 온날 포장을 뜯으니 우리딸 "와우"합니다. 의자는위험할거 같아 치우고는 피아노만 거실에 뒀는데 서서 제법 잘 칩니다.
너무 이른가 했는데 아니 피아노를 넘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