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에게 드디어 레노피아노가 배달되었어요^^
정말 장만하고 싶었던 피아노...
어렵게 인터넷을 뒤적이다 결국 레노피아노를 만났네요^^
울 윤빈이 13개월~다음달이면 14개월이예요~~
얼마나 피아노를 좋아하는지...
고모방을 들어가면 꼭 피아노를 치고 나와야 했답니다..
지금은 윤빈이 피아노가 생겨 거실을 오가며 딩동 딩동 소리가
매일같이 귓가에 맴돌아용~~
얼쩔때 얼마나 쎄게 치던지 스트레스를 푸는것 같기도 하더라고용~~
울멋진 아들과 레노피아노 입니다^^
환상의 커플아닌가요???ㅋㅋ
고모랑 치는모습도 넘 예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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