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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엄마노래에 반주를 해주네요 2009.09.21 15:48
글쓴이 : 박주리 조회 : 4040

25개월 된 아들.
제가 노래를 부르면
냉큼 피아노 앞에 가 앉아서
띵똥 띵똥 반주를 해주네요. ^^
음악실 분위기도 낼겸,
그래픽스티커를 벽에 붙이고
마이크랑 하모니카도 함께 놓아주었더니
피아노를 치면서 하모니카까지 불면서 신나하고.
앞으로도 잘 사용할것 같아요.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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