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에 구입했는데.. 시간이 좀 많이 지났지만.. 후기 남겨봅니다.^^ 작게나마 구입망설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수있을까 해서요..^^
딸 아이가 3월에 두돌생일이었거든요..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피아노를 사주기로 결정하고는..또다시 고민에 빠졌더랬죠.^^;; 유아피아노 종류가 엄청나더라구요..;;
그러나 <레노피아 피아노>를 알게된 순간!!
그 고민은 싹~ 사라졌어요 ㅋㅋ
켜~ 실제로 받아보니.. 더더욱 맘에 쏘~~~옥 들었답니다...
배송의 첫인상이죠? 완제품이라 배송이 잘될지 걱정했는데..
잘 짜여진 스티로폼에 쏙 감싸져 있었어요. 해서.. 긁힘이나.. 파손 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피아노의 모습을 그대로 축소해 놓은 듯한 디자인..
원목 사용으로 의자며 피아노 본체에 올라앉아도 끄떡없는 튼튼함.. 어른이 앉아도 튼튼!!
맑고 고운~ 실로폰 소리가 나는 건반..
건전지없이도 오래오래 사용할수 있는 피아노..
제가 구입한 리버퀸은.. 원목의 느낌이 고스란히 나는 무늬결이 일품이죠~ ㅋ
어디에 놓여지든.. 인테리어 효과 만점에..
제일 중요한건... 딸아이가 너무나 좋아해주고 있다는...ㅋㅋ
현재는 둘째도 9개월이 되었는데요..
아직 의자에 앉지는 못하지만..
보행기를 의자삼아 콩콩 두드리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ㅎㅎ
두 딸아이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피아노..
그래서인지.. 피아노가 더 예뻐보이지 않나요?? ㅋㅋ
꼬물꼬물 손가락을 움직이며..이 피아노 앞에서 꿈을 키워갔으면 하는 엄마의 바람도 있네요..
보면볼수록 매력적인 레노피아 피아노~
이젠 우리집 자랑거리가 되었답니다.
10점 만점에... 100점 아니.. 200점 주고 싶네요.
제 미니홈피에서도 인기 단연 최고!! ㅎㅎ
건반덮개가 없다는게 청소할때 엄마들의 작은 아쉬움이지만..
아가들의 안전을 생각한 레노피아의 마음이니
기꺼이 청소의 수고스러움은 감당할수 있네요..ㅋㅋ
여자아가.. 남자아가 구별않고 럭셔리하게 다가갈수 있는 <레노피아 피아노>~ 참 예쁘네요...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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