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바닥에 피아노치는 흉내를 내는 우리딸을 보고 이모가 레노피아를 찾아내서 피아노를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우리딸 피아노 치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피아노 치는 폼은 완전 베토벤 저리가라예여...^^
피아노도 너무 예쁘고 무엇보다 우리딸이 피아노를 너무 좋아해서 완전 흐뭇하답니다.
처음 받았을때 약간 소리가 안나는 건반이 있어서 전화 드렸는데 다시 보내주시고... 이미 받은 피아노를 보내기도 전에 다시 보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안그랬다면 딸이 울고 불고 했을텐데...
19개월 우리딸이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보며 미래의 피아니스트를 꿈꿔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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