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란 악기는 다 좋아하는 범이..
무엇이든 손에 쥐고 두드릴 채만 있으면 신나서 연주하는
우리 똥강아지 녀석에게 고민하다 레노피아 피아노를 선물했어요
22개월된 녀석이랑..며칠전부터 같이 색상도 고르고 고민하면서
모처럼 즐거운 쇼핑을 한거 같아요*^^*
건반이 가벼워 어린 아이들도 쉽게 연주할수 있다는 장점이
좀 부실한 느낌이랄까..??단점으로도 생각되어지네요..
반주를 넣으면 화음이 좀 안어울리기도 하구요..^^;
그래도 워낙 활동적이고 호기심 많은 녀석..
다양한 도구로 피아노 연주를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장이 안날 정도로 튼튼하네요..*^^*
녀석도 자다 깨면 바로 찾을정도로 좋아하고 신난다~멋지다~얘기해주니 만족합니다..
동요를 많이 알고 있는 녀석..
악보위의 작은 그림보고 노래부르면서 정열적으로 연주하는 동영상도 올릴 수 있으면 좋을텐데..ㅎㅎ
앞으로도 더 번창하셔서 가격적으로 좀더 착해지면 많은 아이들이 피아노를 탐색하고 치면서
풍부한 감성을 키워나갈수 있을꺼 같아요..
올 한해도 화이팅하시고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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