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도 레노피아가 왔답니다..^^
엄마욕심에 아직 앉지도 못하는 아들을 위해 구입했답니다.
마침 이벤트기간이라 지름신이 그냥 시동이 걸려서..ㅎㅎ
레노피아 구매전 알***,가**그리고 장난감피아노 등등
여러가지를 검색하고 알아보고 하다 첫마음 그대로
레노피아를 선택했어요~
제품을 받는 순간 제 선택이 탁월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대만큼 피아노는 너무 이뻤답니다~
소리도 실로폰소리라서 전 더 좋았구요~
이쁘고 앙증맞은 피아노를 거실에 두고 보면서
눈으로 뿌듯해하고 있답니다.(아직 연주가 서툴러서요;;)
그래도 챙겨주신 악보를 보며 아들에게 연주해 주었답니다.
우리아들 신기한지 피아노 앞에 앉아선 폴짝폴짝 뛰더라구요^^
자기도 좋다는 뜻이 아닐까싶어요 ㅎㅎ
일반 플라스틱 장난감피아노가 아니라 원목이라 튼튼하고
진짜 피아노느낌이라 너무 좋지만 조금 아쉬운점은 원목재질이다보니 작은 긁힘은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긁힘없이왔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렇게 표가 많이 나는건
아니구요.. 제가 예민한 A형이라서 그렇답니다.^^
여러모로 우리아들에게 좋은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레노피아가 생겨 기쁘고 행복한 엄마의 후기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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