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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윤이 첫 피아노 ~~ 2009.03.19 20:15
글쓴이 : 윤진숙 조회 : 1895
어제 깜짝 선물로 레노피아의 피아노를 받았어요~~
집에서 아기랑 놀고있다가 얼마나 놀랐던지요~~ 평소에도 깜짝선물을 즐겨라 하는 동생이 보내주었어요~

나이차도 적고 어릴때부터 같은옷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쌍둥이처럼 항상 붙어다녔지요~~

그래서인지 언니 동생이라기 보다는 단짝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제가 임신을 하고 나서부터 동생은 이미 열혈이모가 되어버렸어요~~~
각종 육아정보부터 시작해 아기용품까지 거의 전문가가 되어 버렸지요~

그런 동생이 지윤이가 배속에 있을때부터 적극 추천한 제품이 바로 레노피아 피아노랍니다~~~^^

이야기도 종종하고, 사진으로도 여러번 보여 주었지요...

처음에는 아기피아노라고 해서 장난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진으로 보자마자 저역시 반해버렸답니다~~~

아직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서 우리 지윤이 물건이 들어갈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사고싶은 마음을 누르고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었는데... 동생이 먼저 선물로 보내주었어요~~~

포장을 풀자마자 얼른 우리 지윤이를 앉쳐보았는데요~~ 어찌나 좋아하는지요....

거실 한쪽에 자리를 마련해 놓아두니 그렇게 자리를 차지하지도 않고, 왜 진작에 사주지 않았나 후회했어요~~~

피아노 색도 너무 예쁘고 제 마음에도 꼭 들어요~~ 모양도 너무 예쁘지만 레노피아 피아노의 강점은 역시나 소리일꺼예요~~~

전자음이 아니라서 아기 정서발달이나 음감 익히기에도 훨씬 좋을것 같아요~~ 만지고 두드리면서 오감발달에도 도움이 많이 될꺼 같아요~~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건 아직 지윤이가 어려서 혼자서 앉아있기가 힘들어요~~~ 피아노 치면서 몸을 흔들다가 넘어질꺼 같아서 꼭 뒤에서 누군가가 받쳐주어야 할 거 같아요.... 의자에 등받이가 있으면 더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그래도 금방 혼자서도 잘 칠수 있을꺼예요~~~^^

어머님께서도 너무 예쁘다고 하시고 퇴근한 지윤이 아빠도 정말 좋아했어요~~

앞으로 친구들 아기 돌 선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급하게 찍은 사진이지만... 피아노 앞에 있는 우리 지윤이...
이모덕분에 너무너무 신났어요~~~

첫피아노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우리 아기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 같아요~~ 내일 문화센터에서 수업있는데 거기에서도 엄마들한테 홍보 많이 할께요~~~^^

레노피아의 다른 제품들도 욕심나네요~~^^

앞으로도 우리 아기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 제품들 많이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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