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HOME > 고객센터 > 사용후기
  하윤이 첫 음악수업 2009.03.14 22:42
글쓴이 : 조성민 조회 : 2194
어렸을적 피아노에 대한 동경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많은 분들이 그렇지만 능숙하게 피아노치는 분들보면 항상 부럽답니다. 울아가는 피아노를 꼭 일찍 배우게 해줘야지 했는데...

하윤이 돌때 셀프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어주는데 작은 피아노가 한대 있었어요.

거기서 사진찍는데, 사진은 관심없고 피아노 두드리기에만 열중하지 모에요.

이렇게 관심가지는건 없었는데 싶어 인터넷을 찾다보니 레노피아 피아노를 알게되었어요.

많은분들 후기 읽어보고 이거다 싶어서 핑크색 피아노를 구입했습니다.

짜잔 저희집 티비옆 탁자를 치워버리고 거실중앙에 피아노를 놔줬습니다.

울 하윤이 넘 조아라 합니다.

워낙 음악나오면 춤을 췄는데...

지나가다 뚱꽝 뚱꽝 하고 피아노치고 피아노소리에 춤도 춥니다.

지금은 앉는걸 좋아해서 항상 의자를 당기고 앉아서 쳐요.

다른 장난감 사줄까했는데 피아노 사주길 확실히 잘했어요.

소리가 일반피아노소리는 아니라지만 실로폰 소리로 괜찮은거 같아요. 가격대비 참좋은거같아요.

매일 조금씩 도레미파솔라시도 음계를 가르쳐주었더니 엄마가 악보 보고 치는모습을 따라하네요.

밥먹다가도 물컵들고 피아노있는데로 갑니다.

넘 좋은장난감사서 행복해요.

피아노건반이 바로안튀어나오는게 있긴한데 이런작은 단점만 보완하면 장난감수준이상의 대박물건이 되지않을까합니다.

장난감 키보드도 있는데 피아노만 치려고하네요 ^^;

레노피아 더욱 번창하길 바랍니다.
파일첨부 :
1. data00000225.jpg 다운받기 다운로드횟수[17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