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락블럭하시면 드시는 생각?
락블럭이라 해서 무슨 반찬통인가 하는 생각이 젤 처음 들었다.
ㅋㅋ 그러다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락블럭은 마치 고무찰흙
같은 느낌?? 그냥 말랑말랑한 ~~
2. 기존 제품과 가장 다르시게 느끼시는 점은?
기존 제품은 규격이 있어 그것들을 맞추면 정답을 맞추듯
무언가를 만든다면 락블럭은 정답도 없고 너무 자유로우며
그냥 생각하는 대로 만들수도 있다는 점.
즉 자유로움, 창의
3. 최근의 블록들은 다양한 재질로 된 블럭이 많은데 내가 선호하는 블럭의 재질은?
주로 나온 플라스틱과 원목의 제품중에 그래도 좀 더 아이에게
안전하다는 원목을 선호함.
4. 선호하는 블록제품의 컬러는?
노랑,파랑,초록,주황,빨강....
5. 락블럭 포장에 대한 의견
약간 불편함이 있다. 블럭은 한번 가지고 놀면 끝이 아니라
계속 가지고 노는 것이고 제품 역시 꺼냈다 집어넣었다가
쉬워야 하는데 락블럭 포장은 그렇지 않다.
락블럭의 장단점.
장점 : 기존의 틀에 박힌 제품과는 다른 다양한 형상, 그냥 원,사각, 삼각이 아닌 독특한 블럭이 좋다.
고무같은 재질때문에 요란한 소리도 안나고 좋다.
물에 잘 떠서 (그 커다란것이 ㅋㅋ) 목욕할 때 너무 좋다.
그리고 물속에 있으니 더욱 선명하다.
균형감, 창의력, 집중력 등이 길러져 좋을 듯!
단점 : 첨엔 냄새가 있다 -> 물로 깨끗이 씻으니 없이지긴 함
활용책자가 없어 무지 당황했다 -> 첨엔 단순한 쌓기만 했다.
보관이 불편하다.
우리 아이들 락블럭을 받아 들고는 너무 좋아했어요.
다양한 색상과 독특한 재질과 또 큼직한 블럭이 낯설기도 했지만 너무 좋았답니다.
젤처음 목욕하는 아이들 욕조에 블럭을 넣어주니
신기하게도 그 큰 블럭이 물에 뜨더라구요. 무게감도 있는데 말이져~ㅋㅋ
물 속에서 잘 가지고 노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 좋았답니다.
아침 저녁으로 바구니에 블럭을 가지고 다니며
이방 저방으로 다니는 아이들을 보니 좋긴 좋은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큼직해서 블럭 놀이 뿐아니라 시장놀이도 하고 과일 놀이도 한답니다.
첨엔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몰라 무조건 누가 빨리 쌓나 시합만 했지요. 높이 쌓다가 뚝~! 떨어지는 블럭이 재미 있는지
까르르~~ 하는 웃음 소리에 너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답니다.
락블럭 체험단이 되어 너무 감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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