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이 목요일에 인터넷 사이트에서 발견하고 저에게 보여줬는데 저는 보자마자 한말이 사자사자!! 였어요..ㅎㅎ
처음 보는 순간부터 너무 이쁘고 깜찍한게 맘에들었고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 피아노는 정말 한눈에 저를 매료시켜 바로 주문했어요..
운좋게도 공구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어 더욱 좋았구요..
토욜날 택배 아저씨께서 전화를 여러번 하셨는데 제가 전화를 못받아서 이미 다른 아파트로 가셨더라구요..
근데 주말을 그냥 보내고 월욜날 받으라는데 너무 아쉬워서 울남편이 차몰고 택배아저씨가 가신곳까지 직접가서 받아왔어요~ㅎㅎ
근데 집에와서 박스를 풀고 남편이 의자 조립을 할동안 울딸내미 계속 서서 피아노를 두둘기더라고여~
정말 그동안 장난감 중에서 이것보다 화려하고 번쩍이는거 많이 사줘봤어도 사자마자 반응보인적은 없었거든요..
근데 레노피아 피아노는 달랐어요. 집에 들여놓은 순간부터 울딸내미 피아노 곁을 떠날줄 모릅답니다~
사실은 제가 너무 좋아서 제가 많이 치기도했어요..
특히 딸아이의 엄마라면 딸에게 반드시 피아노를 사주고 싶잖아요..
세상이 좋아져서 이렇게 깜찍하고 귀여운 피아노가 다있네요..
너무 신기하고 이쁘고 그래요..
이렇게 어릴때부터 피아노에 친숙해지면서 나중에 좀더크면 피아노를 배우게 될 우리딸을 상상해 보게됩니다..
다음주가 울 딸아이 돌인데 정말 좋은 선물을 하게된것같아서 너무 기쁘구요..
특히 색깔이 핑크가 은은해서 너무 좋네요~
나무 재질도 너무 부드럽고 모서리가 다 둥글게 처리되어 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눈에 띄네요!
사자마자 물티슈로 닦았는데 먼지도 별로 없었고 부드럽게 잘닦이더라구요~ 가격대비 정말 너무너무 좋은상품 구매해서 참좋아요
주변에 친구 아가들에게도 무조건 권유하게 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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