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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공쥬의 탁월한 선택 2009.02.16 01:35
글쓴이 : 김효정 조회 : 1195
신랑이 딸아이 키우면서 늘 햇던 말이
3살이 되면 피아노를 치게해주자..
손가락 사용하는게 아이들 뇌발달에도 좋다고
어디서 보고와서는 그렇게 얘기하곤햇어요..
어느날 카페를 눈팅하다 우연히 제눈에 쏙 들어온
넘 앙증맞고 귀여운 레노피아 피아노
전 그냥 장식용이겟지 생각햇는데
진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피아노엿어요..
이거다 싶어 얼른 이사이트에 들어와보앗죠
조금의 망설임도 없엇죠..
색상 선택은 딸아이가 햇구요..
역시나 여자아이라 핑크로..ㅎㅎ
주문하고 난뒤 오기까지 피아노, 피아노
어찌나 노래를 부르는지..
피아노가 도착하자마자 냄새도 안가신걸
고사리 같은 손으로 두드리는걸 보고 잇자니..
왠지모를 뿌듯함이...
악보도 볼줄 모르면서 책장도 넘겨보고..ㅎㅎ
자기가 공쥬라고..
왕관머리띠에 원피스를 입고 피아노연주를 한다고
인사도하고 그러네요^^

제가 본 금잔디핑크는,,
디자인이랑 색상이 넘 이뻐요..
곡선이 잇는 디자인이랑 앙증맞은 의자..
이쁜 분홍색이예요..청명한 실로폰 소리가
듣고 잇자나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꼼꼼하게 포장해서 흠집하나 없엇구요...
친절한 설명도 좋앗구요..
헌데.. 첨엔 냄새가 넘 마니 낫어요..
한 이틀 문열어두니 점점 없어지네요..

레노피아를 통해 딸아이가 피아노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엇음좋겟네요..
이참에 저도 피아노 한번 배워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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