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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블럭 체험후기입니다. 2009.02.13 16:05
글쓴이 : 문현희 조회 : 582
저는 27개월된 여자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입니다

워킹맘이라 저녁시간과 주말에 아이가 잠깐 관심 보이는 모습을 도태로 설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전업주부가 아닌지라 도서나 장난감, 교구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광범위하게 비교하지 못했네요..





1. 락블럭 하면 드는 생각은?

- 처음 락블럭이라고만 듣고는 뭐지? 했는데 영어 스펠링을 보니 알겠더라구요

블럭 모양을 보면 잘맞는 이름 같아요. 그치만 너무 단순한 느낌도 있습니다..



2, 기존 제품과 다르게 느끼는 점?

- 일단 모양이 매우 특이합니다. 케이스에 있는 원시인 그림과 맞는 "고인돌" 같은 느낌이네요

원목이나 플라스틱 블럭에선 전혀 볼수 없었던 새로운 모양이 제일 큰 다른점이겠죠..

재질면에서도 너무 딱딱하지 않고, 손으로 만졌을때의 촉감이나 형체도 아이에게 자극이 될거 같아요

색상도 다양해서 나중에 색깔 맞추기 놀이해서 좋을듯 합니다



3. 어떤 재질을 선호하는지?

- 재질면에서 원목이 젤 좋을거 같아요. 요즘 환경호르몬이다 뭐다 해서 말이 많으니까요

그치만 아이들이 물고 빠는 시기가 지나면 플라스틱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끼우고 빼고, 형체를 만들수 있는것도 용이하구요



4. 적정가격?

- 생각보다 블럭 개수가 적다고 생각됩니다. 한 세트로는 부족하고 두 세트 이상은 되야 활용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블럭 개수로만 비교하긴 그렇고..


5. 선호하는 색깔?

- 보통 젤 많이 접하는 색깔이(장난감, 교구등을 볼때) 빨강, 노랑, 파랑 인데요..

거기에 녹색 정도 추가되는게 보통인데, 그 외에 여러가지 색상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주황색과 흰색, 갈색 등이 있어서 많이 새로웠습니다



6. 물에 뜨는 점

- 물속에서 갖고 놀수 있는것도 정말 장점인데요..

우리 아이는 좀 싫어하더라구요. 물속에서 갖고 노는 물건은 따로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물기 닦아서 잘 놓으라고 하더군요

여름이나 물놀이 하는 시간이 길어질땐 좋은 장난감이 될거 같습니다



7. 포장

- 제가 젤 만족하는 부분이 포장이었습니다

휴대하기도 좋고, 아이들이 들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다른 장소(할아버지 집에 가거나)에 갈때도 이거 하나 들고 가면 좋을듯 합니다

갯수가 많지 않아서 정리하는 엄마 입장에서도 편하네요



8. 기타 바라는 점

- 락블럭 이름만큼이나 생소해서 그런지 케이스에 있는 그림을 보고도 엄마인 저도 활용도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이가 어려서인지 보통 모양(동그라미. 네모. 세모)을 보며 노는데요

핑크색 동그란 덩어리를 보며 "고구마네~"하면 놀더라구요

새로 출시되면 지침서 등에 활용도를 잘 설명해 주셨음 합니다

또 하나, 재질땜에 그런지 먼지나 머리카락, 특히 아이의 얇은 머리카락이 잘 붙네요

아이가 물고 빠는 시기는 아니지만, 가끔씩 입에 넣고 놀때가 있거든요

손가락으로 뗄려고 해도 잘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집안이 항상 깨끗할순 없어서 이부분은 좀 걱정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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