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조카 돌 선물로 이모가 준비한 레노피아...금잔디~~~^^
보다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매일 인터넷 탐방을 하던 중 레노피아 포착~~
일반피아노만 봐왔지 이렇게 앙증맞고 예쁜 피아노는 처음 구경해봤네요 ㅎㅎ
보자마자 느낌이 팍!팍! 바로 이거야...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조카가 10개월이라(아직 돌되려면 2달이나 남았는데 첫눈에 반해서 무작정 구입^^)
유아용으로 사야하는게 맞는데 왠지 어린이용을 사도 크지 않을거 같은 느낌...^^(밖에 나가면 돌 지난 아기로 봄^^)
고민끝에 상담전화를 하고 어린이용 금잔디 화이트로 구입했습니다^^
자....이제 저의 사랑스런 완소(완전소중한ㅋ)조카가 피아노 치는 사진들을 볼까요?~~^^
* 피아노 앞에 앉히자마자 건반을 마구마구 치며 즐거워하는 동윤이...
* 피아노를 잡고 아~♬아~♬아~♬ 하며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신이난 동윤이...
* 피아노를 치다가 사랑스럽게 언니를 바라보며 방긋 웃어주고 다시 피아노에게 돌아가는 동윤이...
* 언니가 아직 걷지도 못하는데 너무 힘들것 같아 앉혀놓고 악보를 보여주는데 신기한듯 손가락으로
여기저기 찍어보면서 놀고있는 동윤이...
* 악보랑도 놀고 싶고~피아노도 치고 싶고~두군데서 절대 눈을 떼지않는 동윤이...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우리조카가 좋아하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으며 너무 뿌뜻했습니다...^^
좋은 제품인 만큼 주위에 많이 알려 레노피아로 모든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전해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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