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영화 원스를 보다말고
TV의 피아노를 탁탁 치며 피아노를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악기를 사랑하는 우리딸 때문에 고민하다 산 피아노에요~~
아직 어린지라(3살)
뽀로로 피아노를 사줄까 했는데
고장도 자주나고
너무 장난감 같아서
고심끝에 레노피아를 선택했어요.
와우~~
꼼꼼한 포장에 놀라고
이쁜 외양에 놀라고
맑고 고운^^피아노 소리에 놀랐어요.
포장 풀때부터
흥분하던 우리 아가
뚱땅뚱땅 치고 난리 났더랬죠
어디서 본건 있어서
책을 가져다 놓고 악보삼아 치질 않나
사랑하는 인형 가져다 쳐보라고 하지 않나
아빠 뒤에 앉혀놓고
잘보라고 하면서 치질 않나
레노피아 오고
우리 딸의 깜찍한 모습에 2배는 웃을일이 더 생겼답니다.
우리 딸의 보물 1호로 등극한 레노피아
적극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