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 4살, 둘째아이 11개월 이예요. ^^
잘가지고 놀던 키보드럼 치워버리고..
검색끝에 레노피아노를 우연히 발견하였는데요.
너무 궁금하고, 정말 큰피아노를 축소해놓은 피아노만할까..
인터넷구매라 이리저리 보고 살순 없을지 고민많이 하다가..
일단 사장님과 간단한 통화후, 믿고 구매하였요~
저 받고 기절했답니다. ^^
일단, 포장도 너무 꼼꼼히 되어 있었구요..
시간이 좀 된 사용후기에서 처럼 마감처리부분에서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지금 사길 잘했나봐요. 보완이 많이 되었는지..
무게도 꽤되고 색감도 그렇고 완전 반했습니다.
제가 좀 그런면에서는 좀 예민맘에 속하거든요. ^^
정말 피아노 축소 시켜논거 같아요. ㅎ~~
건반소리도 귀엽고.. 우리 아이들 둘다 너무 너무 잘 치고 논답니다.
완소피아노가 되어 버렸어요.
욕심같아선.. 화이트 금잔디 하나 더 사서 나란이 놓고 싶은데..
행사기간까지 고민중입니다. 고민좀 하렵니다. ㅎ
너무너무 이뻐요~~ 우리 아이둘 모두가 너무 잘놀고.. 소장가치또한 있어서.. 아이 없는 집에서도 인테리어 효과 만점일듯해요~
왜 이제 알게 되었는지.. 흐. ..
이리저리 친구엄마들에게 자랑질중예염~ ^^
피아노 덮개를 만들려고 생각중이예요. ^^ 만들어서 씌우면 사진찍어서 후기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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