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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살 선물 2009.02.01 01:19
글쓴이 : 천은화 조회 : 1276
조수미 인터뷰를 보고 울딸도 세살되면
피아노랑 친해지게 해줘야겠다고 다짐을 하고선
세살된 올해 고민 고민하다 들인 레노피아.
피아노는 보통 어른들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져서
유아가 사용하기엔 건반도 피아노 사이즈도 크다.
그렇다고 보통의 유아피아노는 피아노라는 개념보다는
장난감에 가까워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서핑끝에 알게된 레노피아는 나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주었다.
사실 처음 주문하고 온 피아노는 문제가 있었다.
다른때 같았으면 환불을 했을건데...
이놈을 보고선 환불대신 교환을 하기로 했다.
빠른시간에 문제가 해결이 되어
레노피아에 대 이미지가 좋아졌다.
우선 디자인 넘 맘에 든다.
거실에 레노피아를 놓으니깐 폼난다.
장난감 같지 않은 아기피아노.
22개월인 울딸도 첨 레노피아를 보고선
\"우와\", \"우와\"하면서 좋아라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피아노를 보고선
두드려 보고 흥이 나면 노래도 부르고...ㅋ
먹을것도 피아노 위에 올려놓고서
열심히 건반을 두드리는 모습을 보니 정말 흐뭇하다.
레노피아가 오니 울딸도 즐겁고 엄마인 나도 즐겁다.
레노피아를 계기로 제대로 배우지 못한 피아노를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기의 제대로된 첫번째 피아노로서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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