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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 단풍 반했어요... 2007.06.19 13:06
글쓴이 : 최인영 조회 : 1473
연주에 심취한 22개월 장서이예요.
친구네 집에 있는 장난감 피아노에 너무 집착을 하는 딸 때문에 몇날몇칠을 고민하다가 레노피아를 발견했어요.
헉!
어찌나 아기자기하고 예쁘던지...
뭘살까 고민에 하루종일 소비했어요.
욕심나는게 너무 많아서...
결국 결정한 것은 단풍 레드...
좁은 집을 감안하여 단풍으로 했지요.

평소 신랑이 쓸데없는 장난감 많이 산다고 구박을 했었는데 ^^:
토요일에 배달된 피아노를 보고 신랑도 너무 좋아라하더라구요.

우리 서이가 피아노를 보는 순간
어찌나 좋아하던지 제가 다 행복했어요.
혼자 피아노 치며 노래부르고...
이제껏 사줬던 것 중에 단풍피아노만큼 대박난게 없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피아노를 치며 조아라 하는 것이
아이들 정서에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 구매할 때는 할인을 했어도 아이 장난감 치고는 비싸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 어찌나 정교하게 만들어졌는지
돈걱정은 싹 사라졌습니다.
레드색상은 자칫 촌스러울 수도 있는 색인데
색감도 어찌나 예쁜지 우리집이 확 살아요...^^
아이들이 많이 커서 피아노에 관심이 없다고 하더라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두어도 훌룡합니다.

혹, 망설이시는 맘들...
사용후기 뒤지고 계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르세요...
후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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