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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어린이날 선물 2007.06.14 16:35
글쓴이 : 권윤주 조회 : 961
안녕하세요?
16개월 유선이네예요.
너무 일찍 동생을 봐버려서 슬픈표정도 짓고, 어리광도 심해졌답니다.
더우기 엄마가 산후조리원에 들어가 있는 바람에 생애 최초의 어린이날도 엄마얼굴도 못봤어요.

그래서 유선이를 위해 전자음악이 나오는 장난감 피아노가 아닌
제대로된 피아노-레노피아를 알게되어 선물했답니다.

엄마로서 아이에게 바라는건 오로지 건강과 책과 음악과 친해졌으면 하는거예요.
책은 인생의 지혜를 줄것이고 음악은 위안과
기쁨,휴식을 주겠지요.

유선이는 피아노치는것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처음엔 주먹으로 쾅쾅 내리치는것 밖에 몰랐는데, 어린이집
선생님의 피아노반주에 맞춰 노래하고 춤추면서, 제법 연주의
폼새를 흉내낸답니다. 아주 심취하여 열정적인 모습을 보일때는
우숩기도 하고요.

피아노학원을 하는 외숙모도 아주 극찬을 하네요. 본격적인
피아노레슨의 선행 활동으로 딱이라고요~

이제 동생이 자라면 함께 노래하고 즐겼으면 좋겠네요.
레노피아를 알게되어 마음이 흐뭇합니다.

제가 못다이룬 꿈(피아니스트)을 우리 유선이가 이뤄준다면
레노피아께 감사드리겠습니다. 유선이를 기억해주세요~~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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