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피아를 판매한지도 두달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많이 느끼지만, 제품을 알린다는 것이 참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레노피아를 하기 전에...야~ 이런 제품이 국내에도 있었으면 하는 소망 ..하나를 가지고 시작하였는데
그나마, 부족한 점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 이런 제품을 알게되어 고맙다는 말씀을 하여 주실때는
정말 그동안의 고생도 눈 녹듯 사라진답니다.
삶에서 100%란 것이 없듯이.. 그러나 완벽하게 되기 위한 인간의 모습이 아름다운지라 게을러지는
마음을 다시 추스리곤 합니다.
가끔 소비자들께서 연락을 하시면서 제품 홍보가 너무 안 되 있다고 하실때는 너무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을 깊이 하게도 되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좋은 제품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많이 알려질
것이란 소신을 가지고 진행하여 보고자 합니다.
광고에 뿌리는 자금이 필수이기는 하지만 적지 않은 큰 금액이기에, 그래도 아직은 제품으로 승부를 걸고 싶고 그 자금의 조금이라도 좋은 제품을 더 만들어 내는데 투자를 하고픈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소요될 자금의 일부에 해당하는 부분이라도 .. 차라리 이 제품이 꼭 필요함에도
얻을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이틀 ..하고 말 사업이 아니기에 자신을 가지고...소신을 가지고 밀고 나가 보겠습니다..
벌써 11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눈이 오네요... ^^^
LIFE IS BEAUTIFUL !! From RENOP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