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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피아를 판매하면서 2006.11.30 12:07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575









레노피아를 판매한지도 두달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많이 느끼지만, 제품을 알린다는 것이 참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레노피아를 하기 전에...야~ 이런 제품이 국내에도 있었으면 하는 소망 ..하나를 가지고 시작하였는데

그나마, 부족한 점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 이런 제품을 알게되어 고맙다는 말씀을 하여 주실때는

정말 그동안의 고생도 눈 녹듯 사라진답니다.

 

삶에서 100%란 것이 없듯이.. 그러나 완벽하게 되기 위한 인간의 모습이 아름다운지라 게을러지는

마음을 다시 추스리곤 합니다.

 

가끔 소비자들께서 연락을 하시면서 제품 홍보가 너무 안 되 있다고 하실때는 너무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을 깊이 하게도 되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좋은 제품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많이 알려질

것이란 소신을 가지고 진행하여 보고자 합니다.

 

광고에 뿌리는 자금이 필수이기는 하지만 적지 않은 큰 금액이기에, 그래도 아직은 제품으로 승부를 걸고
싶고 그 자금의 조금이라도 좋은 제품을 더 만들어 내는데 투자를 하고픈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소요될 자금의 일부에 해당하는 부분이라도 .. 차라리 이 제품이 꼭 필요함에도

얻을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이틀 ..하고 말 사업이 아니기에 자신을 가지고...소신을 가지고 밀고 나가 보겠습니다..

 

벌써 11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눈이 오네요... ^^^

 

LIFE IS BEAUTIFUL !!                                                        From RENOPIA..
  • 이재우
    우리 에디(이가영)또한 음감에 소질있는 딸인듯 합니다.
    음악을 좋아해서, 며칠 동안 흥미를 가지다 먼지가 쌓일지언정
    비싼가격인 만큼 조금 크면 쓸 수 있을거라는 희망으로 주문했습니다.
    플라스틱도 아니고 어설픈 에코소리나는 전자소리나는 중국제가 아니기에
    구입하였는데 일주일 길게 느껴지겠습니다. 다음주 토요일 즈음에 받을 수 있겠네요, 좋은 제품으로 보내주세요
    2008.03.15 20:40 댓글 삭제
  • 이헌우
    17개월된 아들이 이종사촌동생집에가서 악어모양 장난감 피아노를 마치 많이쳐본듯이 신이나서 노래를부르며 치는모습을보고 장난감보단 책을..말을 항상외치는 애기아빠가 아들에게 똑같은피아노 장난감을 사주라고 하는거예요...ㅎㅎ그래서 비싸서 싫다고했지만..너무나 재미있고 진지하게 피아노치는 모습을 보니...도저히 안사줄수가 없었어요...ㅎㅎㅎ
    그런데..그 장난감 피아노는 한달이면 다시 장난감통으로 쳐박힐(?)ㅎㅎ
    것 같아서 정말 피아노같은피아노를 사주자해서 여기까지 들어오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원래 유아잡지에서 너무 마음에 들어했었던 피아노라 주저않고
    질렀습니다..ㅎㅎㅎㅎ
    항상 애기들의 부모마음에서 더욱더 이쁘고 실용적인 피아노를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2008.02.17 05:57 댓글 삭제
  • 주지영
    저도 마트에서 애기들흔히 사용하는 장난감피아노를 보곤 꼭 하나 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그다지 마음에 쏙 드는게 없더라구요.. 건전지를 사용한다는것도 그렇구.. 그러다 어떻게 우연히도
    검색창에 열심히 유아용피아노를 쳐대다가 레노피아를 알게되었어요,
    첨엔 보고도 그냥 무심코 지나쳤었는데 한번 들어가 볼까? 하는 마음에 클릭한번 했을뿐인데.. 마음까지 빼앗겨 버렸네요~^^
    완전한 피아노 소리가 아니라해도 전자음보다는 훨씬 좋을거 같기도 하고,
    디자인도 넘 예쁘고.. 가격이야 장난감피아노들 보다는 세지만,
    건전지도 안들고 오래쓸수 있을거 같아서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크리스 마스 선물겸.. 한달 용돈 십만원인 엄마인 저에겐 거의 전재산을 투자해야 하지만 것도 할인받았는데도,, 그래도 마음이 뿌듯하다는...
    아직 받아보진 못했지만 기대하고 있답니다~
    2007.12.06 22:54 댓글 삭제
  • skynari
    조카 돌 선물 구입하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우리나라에 이런 제품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많이 놀랐습니다. 좋은 제품은 굳이 광고가 아니라도 입과 입을 통해 전해지리라 믿습니다. 커머셜 광고를 통한다면 그 광고 가격은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이 되겠지요. 차라리 그 돈으로 정말 좋은 제품을 꾸준히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더욱이 토이피아노 같은 제품은 몇년동안 사용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만 좋다면 사람들은 기꺼이 살꺼에요. 다른 토이보다 조금 비싸더라도 말이지요. 그러니 항상 힘내시고 이 글을 썼던 그 마음을 잊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싸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그저 찍어내기만 하는 수많은 플라스틱 토이들이 아닌... 장인 정신을 가지고 이런 좋은 제품을 만들어 주신 레노피아에 감사드립니다.
    2007.11.30 07:12 댓글 삭제
  • 최훈
    오늘 처음 이곳에 들어와보고 덜컥 인어공주 시리즈 핑크색으로다 주문을 했습니다. 유아용 피아노 하면 조잡한 플라스틱에 괙괙대는 디지털 음만 생각하고 이 곳 저 곳 검색하다 우연히 이 곳에 방문하여 구경하다 우리 아이에게 꼭 사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잘 만든 것 같더군요. 요새 안그래도 건반 다섯개자리 피셔프라이셔 피아노를 치면서 마치 피아니스트처럼 흉내내며 치는 세살 난 딸아이가 좋아할 것 생각하니 제가 다 설래는군요. 모쪼록 앞으로도 이런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 아이들이 음악에 일찍 흥미를 갖고 사랑하게 해 주세요.
    2006.12.18 02:18 댓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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